-
이준석 "장염 걸려 尹술잔 거부? 만취해서 집 간 적은 있다"
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자신과 윤석열 대통령과 사이가 벌어진 배경에 이상한 전언을 퍼뜨리는 자와 서로 속내가 오가지 못했던 사실 등이 있다고 밝혔다. 2021년 12월
-
밥먹을 때 폰 보면 옐로카드…손님에 경고 날리는 식당들 왜
“라멘 먹을 때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시청하거나 게임을 하는 것을 삼가 주세요.” 하루에 약 200명이 방문하는 일본 도쿄의 유명 라멘(일본식 라면) 식당 ‘데부찬’에서 지난
-
[소년중앙] 우리 집 조명계획 세워 '제대로 빛나는 생활' 꾸려볼까
책상 위 900lux 스탠드로 집중력 높이고 침실엔 150~600lux 조명으로 편안함 주고 빛은 적색(Red)·녹색(Green)·청색(Blue) 등 3원색(RGB)으로 구
-
[삶의 향기] 운동회 날 우린 청군·백군이었다
최명원 성균관대 독문과 교수 초등학생 작은 몸집으로는 거대하게만 보이는 학교 운동장에서 봄·가을이면 운동회가 열렸다. 지금도 추석 즈음 지방 국도를 따라 달리다 보면, 마을 어귀
-
생후 3개월때 손싸개 풀어라, 인지 능력 키우는 ‘손가락 힘’ 유료 전용
제니쥬(zany zoo)는 인지 발달이 아닌 소근육 발달 놀잇감입니다. 손가락, 손바닥, 손목을 이용해 장난감을 조작하는 게 핵심입니다. 알파벳과 동물 이름을 알려주려 마세요.
-
콜라캔이 초록색이라면? 오뚜기 50년간 노란색 쓴 이유있다 [비크닉]
━ 신비한 색채 마케팅의 세계 만약 코카콜라 캔이 빨간색이 아니라 초록색이라면? 포카리스웨트가 파란색이 아니라 주황색이면 어떨까요? 뭔가 이상하죠? 컬러는 브랜드의
-
"한 점 불꽃이 광야 태운다" 92년전 마오 어록이 시진핑 겨눴다
지난달 27일 중국 베이징 량마차오에서 우루무치 화재 사망자를 추모하는 백지 시위가 열렸다. 로이터=연합뉴스 “한 점의 불꽃이 광야를 불태운다.” 1930년 1월 5일 마오쩌둥(
-
아파트 현관문에 의문의 빨간 낙서…주민은 이사까지 했다
(왼쪽부터)아파트 현관문에 써 있는 낙서와 용의자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아파트 폐쇄회로 (CC)TV에 담긴 모습. 사진 JTBC 캡처 인천의 한 아파트 현관문에 누군가 붉은색
-
'오뎅탕 돌려먹기' 충격 메뉴…선정 문구 내건 대학생들, 결국
대전의 한 대학교 축제에서 학생들이 만든 주점 메뉴판이 논란이 됐다.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음란물을 연상케 하는 현수막을 내걸어 논란을 빚은 대전의 한 대학교 학과의 학회장
-
'여기 쌀 것 같아''오뎅탕 돌려먹기'…대학축제 주점 충격 메뉴
대전의 한 대학교 축제에서 학생들이 만든 주점 메뉴판이 논란이 됐다. 사진 인터넷 캡처 대전의 한 대학교 축제에서 학생들이 만든 주점 메뉴판이 논란이 됐다. 22일 대학 내
-
[아이랑GO] 사인 대신 나만의 디자인으로 만든 전각도장 쾅
아이가 “심심해~”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? 일기 숙제를 해야 하는데 ‘마트에 다녀왔다’만 쓴다고요?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'소년중앙'이 준비했습니다.
-
개구리 튀김에 깜짝…요리사가 최고 훈장 받는 미식의 도시
프랑스 알프스 빙하호인 안시 호숫가에서의 점심 식사. 시작은 호기심이었다. 프랑스관광청 초청으로 5월 중순 이 나라 고유의 맛과 멋을 간직하고 있다는 동남부 오베르뉴 론 알프 지
-
[소년중앙] 옛 문인처럼 전각 새겼죠, 사인 대신 폼 나게 이름 찍어요
서예나 동양화 같은 예술 작품부터 통장·서류 등에는 흔히 도장이 찍혀있습니다. 사인(Signature)과 함께 자신을 나타내는 도장은 인장이라고도 하는데, 과거에도 현재에도 많이
-
새벽에 내걸린 불법 현수막 수천장…대전·천안시장 선거 비방전[6·1 현장 이곳]
━ “흑색선전을 중단하라”…대전 곳곳에 현수막 6·1 지방선거가 임박한 가운데 여·야간 박빙 승부가 펼쳐지는 대전과 충남 천안 지역 곳곳에 특정 후보를 비방하는 현수막이
-
맥도날드 'M' 돌려 'B' 됐다…외국기업 손절한 러 웃픈 풍경
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외국 기업들이 줄줄이 러시아를 떠나면서 그 빈자리를 ‘짝퉁 브랜드’가 채우는 웃지 못할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. 코카콜라(Coca-Cola)는 쿨콜라
-
코로나 폐해 이 정도였나...'이날치' 보컬도 통탄한 '서울대 사연'
━ [동아리 양극화]①코로나에 손 든 동아리의 맏형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학생회관 406호 마당패탈 동아리실 모습. 벽에 걸린 화이트보드에 학생들이 쓴 문구가 적혀 있다.
-
재클린은 시아버지에게 손 벌렸다…美영부인 의상 흑역사
질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인이 지난해 7월 조지아주 사바나에 도착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. 이날 입은 오스카 드라렌타의 꽃무늬 드레스는 그 전달 보그 잡지 촬영 때 입은 옷이다.
-
"어떤 비단주머니 풀까하다…" 尹과 커플티 입은 이준석 의도
국민의 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4일 오후 부산 서면 일대에서 시민들에게 손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. 뉴스1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윤석열 대선 후보와 입은 ‘커플 후
-
[더오래]‘1004섬’ 신안 앞바다 ‘섬티아고 순례길’ 걸으며
━ [더,오래] 조남대의 은퇴일기(26) 여행은 언제나 설렘과 흥미를 유발한다. 신안은 드넓은 바다 건너 섬에서 예수 십이사도의 고행을 묵상하면서 나를 되돌아볼 기회를
-
미쓰비시 줄사택 전부 보존? “흉물”이라던 주민들 왜 돌아섰나
지난 4일 오후 인천 부평구 미쓰비시 줄사택 전경. 한때 일본 군수공장에 강제 징용된 노동자들의 합숙소였던 이곳은 현재 6동만 남아있다. 심석용 기자 지난 4일 오후 인천 부평구
-
[더오래]공사대금 못받은 건물철거 업체의 공사방해, 업무방해죄?
━ [더,오래] 손유정의 알면 보이는 건설분쟁(18) 유치권은 건설회사 또는 하수급인이 건축물에 생긴 공사대금채권을 변제받을 때까지 그 물건을 유치할 권리, 즉 건물을
-
文 "하늘에 글씨도 쓴다" 英총리에 세계1등 블랙이글스 자랑
G7 정상회의 참석차 영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2일(현지시간) 참가국 정상 및 정상 부인들과 영국 콘월 카비스베이에서 에어쇼를 관람하고 있다. 연합
-
총탄에 숨진 미얀마 태권소녀…‘붉은 수의’ 저항 상징 됐다
태권도복을 입은 모습. [SNS 캡처] “다 잘 될 거야(Everything will be OK).” 지난 3일 미얀마 쿠데타 반대 시위에서 군경의 총격에 사망한 19
-
[소년중앙] 뭐가 달라졌을까요, 엄마·아빠 다녔던 학교 vs 지금 우리들 학교
표지=타임머신을 타고 1960년대로 떠난 듯 옛 교복을 입은 소중 학생기자단이 과거 교실을 재현한 서울교육박물관에서 포즈를 취했다. 왼쪽부터 안강(경기도 관문초 6)·문제원(대전